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减肥=整容！《请回答1988》的他！瘦！了！为戏增重20斤“谐星”竟变小鲜肉？

来源：萌宠菠菠乐园时间：2024-10-24 23:13

韩国演员安宰弘近期和韩国时尚杂志合拍了一组海报，并且接受了采访，说到了他即将上演的电视剧和电影的幕后故事以及一些日常生活中的琐碎故事。网友们纷纷期待着他的回归。

배우 안재홍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演员安宰弘公开了和时尚杂志GRAZIA合作拍摄的海报。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후 2년 만에 브라운으로 돌아오는 그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는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7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물론 영화 '사냥의 시간' '해치지 않아'의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他在电视剧《三流之路》之后，时隔2年再度回归家庭剧场，他在此次海报中展现了其特有的亲切形象，而且还展现了过去不曾展露过的其他魅力。海报拍摄后继续进行的采访当中，他分享了自己在7月即将播出的电视剧《爱情适合我的体质》以及电影《狩猎的时间》《不伤害》的拍摄幕后花絮以及自己一些琐碎的日常故事。

영화 '사냥의 시간>'의 장호는 지금까지 그가 맡은 인물 중 가장 어려운 캐릭터였다고 말한다. “장호는 그 동안의 작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했던 역할이었어요. 제 안의 것을 끄집어내기 보다는 제가 어떻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가간 인물이었죠. 삭발을 하고 3번이나 탈색을 하는 등 비주얼 만큼이나 조금은 거칠고 또 어떤 부분에선 도전적으로 접근했어요.”

他表示：电影《狩猎的时间》中的章浩这个角色是他出演过的人物中，最难演绎的角色。“章浩和我过去演绎过的作品角色有些不同。与其说是将我内心的东西表现出来，倒不如说是我必须揣摩着该如何去演绎，然后一步步贴近的人物。我剃掉头发，三次脱色，让自己的样子变得粗糙，从某些部分大胆地贴近这个角色”。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선 잘나가는 드라마 PD 손범수 역할을 맡았다. “연달아 시청률 흥행을 이뤄낸 젊은 PD예요. 계속 대박을 치다 보니 매너리즘까진 아니지만 무료함을 느끼게 되죠. 그러다 한 대본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조금은 독특하고 특이한 캐릭터로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

电视剧《爱情适合我的体质》中，他饰演很受欢迎的电视剧PD孙范洙。“这是一个执导的作品接连收视大热的年轻PD。接连大火让他虽不至于觉得犯懒，但也感到了无聊。这讲述的是他接触到一个剧本后发生的故事，从一个有点独特和奇异的角色开始的故事”。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만큼 앞으로도 그의 인생의 결정적 순간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었으면 한다는 안재홍, 그와 함께한 감각적인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5월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正如他至今为止的人生一样，安宰弘希望他往后他的人生将会出现更多决定性的瞬间，并且持续升级，他拍摄的十分有感觉的海报和直率的采访故事将在5月20日发行的《GRAZIA》6月号中展现。

不难看出安宰弘比1988的时候瘦了很多，展现出暖男本色，果然“减肥”是最好的整形啊！

韩国网友评论：

1.演技很赞^^演得很自然。

2.胖乎乎的样子更可爱，不过演技很好啦。加油^^

3.可爱~演技真心赞，人品貌似也不错…我想和这样的男人结婚…

4.胖嘟嘟的形象去哪儿啦？

5.把我家正峰还回来~~

6. 瘦了时候更和我心意了，可爱！

7. 安宰弘胖的时候也可爱，胖起来让人觉得可爱可不是一件容易的事。

8. 哇，好帅！

不造大家还记不记《请回答1988》里的金正锋吗？他当时为了刻画这个角色增重10kg！自从该剧结束后饰演金正锋一角的安宰弘频繁地出现在电视剧和电影当中，下面我们就一起来看看这位演员是通过哪些作品一步步走到今天的吧。

1986년 3월 31일, 부산에서 태어난 안재홍은 1993년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단역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습니다. 당시 그는 일곱 살의 어린 나이였죠.

1986年3月31日于釜山出生的安宰弘1993年在电视剧《妈妈的大海》中饰演了一个小配角，第一次在家庭剧场中露脸。当时他只有7岁。

구경

《景象》

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처음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은 대학교 재학 시절 참여한 단편영화 <구경>(2009)입니다.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전공 05학번인 안재홍은 학과 교수였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단역으로 종종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계속 키워나갔습니다.

他的作品集中所显示的第一部作品是他大学在学期间参与的短篇电影《景象》（2009）。当时是建国大学艺术学部电影系05届的安宰弘在当时作为系教授的洪尚秀导演的电影中饰演了一个小角色，持续着对表演的梦想。

1999, 면회

《阳光男孩》

고교 졸업 뒤 소원해진 친구들이 민욱(김창환)의 면회를 가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죠. 안재홍은 김태곤 감독의 영화 <1999, 면회>(2012)에서 재수생 승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여자는 잘 모르지만 은근 속이 깊은 승준 역을 맡으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남자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讲述的是高校毕业后就疏远了的朋友们在去看了闵旭（金昌焕）后发生的故事。安宰弘在金泰昆导演的电影《阳光男孩》（2012）中饰演了重修生胜俊。扮演了虽然不懂女人心，但其实颇有内涵的胜俊，展现了十分逼真的演技的安宰弘在第17届釜山国际电影节上获得了导演工会奖以及男演员奖。

영화 <1999, 면회>의 강렬했던 재수생 이미지 덕분일까요. 안재홍은 <족구왕>(2013)에서는 족구를 사랑하는 식품영양학과 복학생 만섭 역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진짜 복학생을 데려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만섭 역을 표현해낸 안재홍! 실제로 그의 족구 실력은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2014년, 안재홍은 <족구왕>의 시네마톡을 통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주 3회 족구 연습을 하며, 촬영 한 달 전부터 맹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大概是因为电影《阳光男孩》中强烈的重修生的形象吧，安宰弘在《藤球王》（2013）中饰演热爱藤球的食品营养系和复学生满聂一角，开始展现了自身的存在感。安宰弘完美演绎了满聂一角，几乎令人觉得导演该不会是真的从哪儿带了一个真正的复学生来演的吧。实际上他的藤球实力并不是那么出众。2014年，安宰弘通过《藤球王》的影院对话见面会表示：“为了演这部电影，我每个星期练习三次藤球，在拍摄前的一个月开始就拼命训练”。

족구왕

《藤球王》

영화 <족구왕>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등의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르고, 제2회 들꽃영화상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빵! 뜰 것 같았던 안재홍. 하지만 그 이후로도 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 생활이 계속되고, 그는 약 2년 동안 <출중한 여자>, <타짜-신의 손> 등 주·조연 가리지 않고 공백기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갑니다.

他凭借电影《藤球王》在第35届青龙电影节，第51届大钟奖等上了新人男演员的候补名单，得到了第2届野花电影节的最佳男主演奖，安宰弘似乎就此要一炮而红了，但是，之后他还是一个只有认识他的人认识的演员，他在大约2年的时间里不分主角配角地出演了《出众的女子》，《老手：神之手》等电影，毫无空白期地延续着表演活动。

출중한 여자

《出众的女子》

타짜-신의 손

《老手：神之手》

그리고 그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작품이 찾아오죠. 바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입니다.

之后他迎来了成为他人生转折点的作品。那就是tvN电视剧《请回答1988》。

안재홍은 김성균(김성균)과 치타 여사(라미란)의 큰아들이자 정환(류준열)의 형 김정봉 역을 맡았습니다. 어딘가 모자라 보이면서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천재적인 집중력을 보이는 캐릭터였습니다. 극 중 미옥(이민지)과의 러브라인에서 보여준 순정남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모습들로 봉블리라는 애칭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安宰弘饰演金成均（金成均）和猎豹女士（罗美兰）的大儿子，也就是正焕（柳俊烈）的哥哥金正峰这个角色。这是个虽然有些地方稍显不足，但在意料之外的地方却展现出了天才般的集中力的角色。剧中与美玉（李敏芝）的爱情线中展现出的纯情男形象和可爱的一面，让大家给他起了一个爱称叫峰可爱。

응답하라 1988

《请回答1988》

인생 캐릭터 정봉이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안재홍은 전공을 살려 단편 영화 <검은 돼지>(2015)를 연출한 바 있으며, 영화 <널 기다리며>(2015), <굿바이 싱글>(2016),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 <조작된 도시>(2017) 등을 통해 형사, 의사, 조감독, 영화 특수효과팀 막내로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습니다.

以他的人生角色正峰开始得到关注的安宰弘运用所学专业出演了短篇电影《黑猪》（2015年），又通过《等着你》（2015年）、《告别单身》（2016年）、《深夜独自在海边》（2016年）、《被操纵的都市》（2017）等演绎了刑警、医生、助理导演、电影特效组老幺等多样的角色。

널 기다리며

《等着你》

조작된 도시

《被操纵的城市》

임금님의 사건수첩

《王的记事簿》

그가 상업영화에서 처음, 주연으로 등장한 작품은 문현성 감독의 <임금님의 사건수첩>(2017)입니다. 안재홍은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을 보좌하는, 비상한 두뇌의 신입 사관 이서 역으로 출연해 코믹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他在商业电影中首次担任主角的作品是导演文贤盛的《王的记事簿》（2017年）。安宰弘饰演了一位辅佐聪明的王——睿宗（李善均饰）的非常有头脑的新人士官，展现了非常搞笑的演技。

찰떡 케미를 자랑했던 안재홍과 이선균은 이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2)을 통해 연을 맺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선균은 제작부이자 단역 배우였던 안재홍을 비롯해 막내 스탭들을 살뜰히 챙겼다고 합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촬영하며 더욱 가까워진 그들은 이후에도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曾经因超级默契而自得的安宰弘和李善均通过《不是任何人的女儿海媛》（2012年）结缘。据说，当时李善均对还是监制兼配角的安宰弘等小辈工作人员给予了无微不至的照顾。在拍摄《王的记事簿》的过程中变得更加亲近的他们之后还一块儿去看了棒球比赛或电影等，保持着亲密的关系。

너무나 귀여운 이 고양이는 안재홍의 반려묘 레이첼입니다. 어딘가 할리우드스러운 레이첼의 이름은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안재홍과 함께한 지 약 2년 반 정도 된 레이첼은 일명 ‘개냥이’로 안재홍만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평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는 그는 쉬는 날이면 집에서 TV를 보거나 고양이랑 놀면서 하루를 보낸다고.

这只非常可爱的猫是安宰弘的宠物猫雷切尔。据说这个好莱坞式的名字来自著名演员雷切尔麦克亚当斯。和安宰弘在一起已经约两年半的雷切尔是一只一直陪伴着安宰弘的猫咪，据说是一只只会跟在安宰弘后头到处溜达的猫。平时性格比较腼腆的他在休息日会在家看电视或者跟猫玩来打发一天的时间。

쌈, 마이웨이

《三流之路》

기존의 어수룩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연기 변신을 시도한 작품이죠. 안재홍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2017)에서 설희(송하윤)와 6년 차 커플인 주만 역을 연기했습니다.

这部作品是他尝试摆脱现有的憨憨的形象，试图演技变身的作品。安宰弘在电视剧《三流之路》（2017年）中饰演了与雪熙（宋昰昀）相恋6年的恋人周万这一角色。

극 중 사내 연애의 꽁냥거리는 모습은 물론 현실적인 이별 연기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하지만 한번 정봉이는 영원한 정봉이라고. 관련 기사 댓글의 대부분에서 주만이가 아닌 정봉이로 불리며 정봉이 캐릭터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剧中不仅展现了公司内恋情的甜蜜一面，也真实地表演出了分手戏，引起了观众的强烈共鸣。但是正峰是永远的正峰。相关报道的大部分内容中都不是以周万称呼，而是叫他为正峰，可见这个角色的威力。

소공녀

小公女

가장 최근 출연한 작품은 영화 <소공녀>(2017)입니다. 안재홍은 미소(이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한솔 역으로 등장했습니다. 한편, 이솜은 <족구왕> 때부터 안재홍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他最近出演的作品就是电影《小公女》(2017)。安宰弘在其中饰演了微笑（李絮）所爱的男友韩松。一方面，据说李絮在《藤球王》开始就是安宰弘的粉丝。

이외에도 개그우먼 김신영, 신봉선 등이 안재홍을 이상형으로 밝히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거기다 배우 전소민도 드라마 <크로스>(2018) 종영 기념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과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은 배우로 안재홍을 꼽으며 그의 핫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안재홍의 차기작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풀잎들>입니다. <풀잎들>은 지난 2월 15일,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국내에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除此之外，搞笑女星金申英，申奉善等人据说也说过安宰弘是自己的理想型，由此还引发过热议。演员全昭旻在电视剧《Cross》收官时也指出自己的理想型以及想要与之演爱情戏的对手演员是安宰弘，更是证明了他的火热人气。

풀잎들

《草叶集》

安宰弘往后还值得更加期待的下部作品是洪尚秀导演的电影《草叶集》。《草叶集》在过去的2月15日，于第68届柏林国际电影节上首次公开，该电影将在韩国下半年上映。